대구광역시 중구청이 지역의 역사문화지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를 찾는다.중구청은 ‘중구를 위한 만가지 상상’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 등록을 다음 해 1월 19일까지 받는다.공모 대상지는 ▲계산오거리 일원 ▲남산100년 향수길 인쇄골목 삼각지 ▲북성로 대구은행(우현서루터) 등이다.공모 내용은 ▲기존의 역사문화유산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강원도 춘천시 소재 남이섬에 600㎡ 규모의 ‘대구 근대골목 상상정원’을 조성해 지난 5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구 근대골목을 상상한다는 의미를 담아 ‘대구 근대골목 상상정원’이라 명명했으며, 상상정원에는 근대골목 키워드인 골목길과 근대골목 나들문, 3.1만세운동길(90계단), 이상화
서울 송파구청과 대구 중구청이 시행한 도시경관 사업이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경관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서울 송파구청과 대구 중구청은 지난 2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일본, 중국 등 5개국 11개 도시와 함께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인간거주위원회
대구 중구청은 오는 12일 도심재생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중구의 역사․문화! 세계 속의 창의도시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중구청에서 추진한 도심재생사업들을 살펴보면 2007년 근대문화공간 디자인개선사업과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2010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인 종
대구 중구청은 도심내 산재해 있는 주요문화재인 선화당, 징청각 등 18개소에 대한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경공사는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관광 활성화 사업일환으로 시 예산 7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야간경관시설을 설치
▲ 대구 중구청은 국제대회 대비와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로부터 7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주요 문화재 18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시작, 5월말 완료했다. ▲ 대구 중구청은 국제대회 대비와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로부터 7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주요 문화재 18곳
대구광역시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이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공공시설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구시 중구청은 공공디자인팀을 신설하고 전문직을 채용해 근대문화 공간, 동성로·봉산문화거리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등을 계획에만 그치지 않고 추진해 지역 상가 등 경제 활성화 및 문화자